염증이란?
염증은 우리 몸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침투할 때 우리 몸을 보호하려는 '방어체'를 염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염증이 방치되면 심혈관 질환, 성인병,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 수치?
피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CRP의 정상 범위는 0~1.0mg/L로 이것보다 높은 수치인 2mg/L 이상일 때 염증 수치가 높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15~19mg/L 이상이면 당뇨, 혈압 등 질병이 있는 경우 / 30mg/L 이상이면 심한 염증성 질환, 감염, 종양의 경우라고 합니다
염증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계속 피곤함을 느낀다
- 집중력이 부족하다
- 소화가 되지 않고 살이 찐다
- 몸이 붓는다
- 몸이 자주 쑤시고 아프다
- 잦은 잔병치레를 한다
- 대변, 소변이 정상적이지 않다
- 코피, 잇몸 출혈 등 출혈이 자주 나타난다
염증 수치 높으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지속되어 발생한다면 심혈관계 질병, 성인병, 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증수치 낮추는 해결방법
식단 관리
평상시 우리가 먹고 있는 것들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비타민, 항산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과일, 채소 등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육류 및 트랜스 지방
평상시 무심코 섭취하는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은 염증을 일으키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튀김류나 패스트푸드 섭취를 가능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풀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받게 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좋지 않습니다. 평상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알코올 성분 중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와 분해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게 될 수 있으므로 술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
우리 몸의 60~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세포 안과 밖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 몸의 기능과 활동에 매우 중요한데,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 대사와 순환이 느려지고 세포 재생력과 기능이 떨어져 염증을 일으켜 체내의 노폐물이나 중금속 등의 이물질은 우리 몸에서 소변, 대벽, 땀, 호흡 등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러한 과정에 물이 관여하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느냐가 만성 염증을 결정하게 됩니다.
'물톡수'는 일반 생수와 정수기 물과 다른 '활성수소'가 듬뿍 들어있는 기능수로 꾸준하게 마셔주면 우리 몸의 수분 섭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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