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증상과 마주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무좀은 한번 발생하면 치료하기도 어렵고 치료하더라도 재발이 쉬워 관리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이 무좀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다 발톱 무좀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4계절 내리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발톱 무좀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무좀이란?
무좀(백선)은 백선균 or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피부각질층, 모발, 손발톱에 감염 결과 발생하는 피부질환인데요.
이러한 피부사상균의 감염 중 가장 많은 곳이 족부인 발무좀으로 전체 무좀의 33~4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백선은 하얀 각질이 두껍게 형성되는 *과다각화형을 비롯해 작은 수포가 생기는 *물집형, 발가락 사이사이 후미진 곳에 생기는 발가락사이형인 *지간형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선이 매우 위험한 이유는 발에만 국한되지 않고 손톱, 사타구니, 겨드랑이, 발바닥 등의 신체 곳곳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해요. 이제 발톱 무좀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무좀 원인
발톱 무좀 원인은 곰팡이 감염인데요.
이러한 감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지만 발에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거나 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좀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1 - 땀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답답한 신을 오래 신는다
2 - 가족 중에 무좀이 있는 사람이 있다
3 - 공동 샤워실, 수영장, 대중탕 등 공중시설에서 감염된다
발톱무좀 증상
발톱 무좀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침범 범위와 위치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 갈라지거나 쉽게 부서진다
2 - 약간의 냄새가 난다
3 - 통증이 있다
4 - 모양이 불규칙하게 변한다
5 - 발톱이 두꺼워진다
6 - 발톱 색이 누렇거나 검은색으로 변한다
이중에서도 대표적인 발톱 무좀 증상은 발톱의 색이 황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화하며 두께는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발톱무좀 관리방법
1 - 비누를 이용해 발을 매일 씻는다
2 - 씻은 후 발과 발가락 사이사이를 잘 말린다
3 - 여름철에는 타이트한 신발은 신지 않는다
4 - 면 양말 위주로 신고 젖은 경우 갈아 신는다
5 - 가급적이면 집안에서만이라도 맨발로 지낸다
오늘은 발톱 무좀 증상 및 원인 그리고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관리를 위 5가지를 실천하는 것으로 해야 하지만 우선은 피부과를 찾아가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 그에 알맞은 치료와 처방을 받아 관리해야 합니다.
댓글